이어폰 EXS X10 되겠습니다.
가성비가 최고라는 리뷰가 많아서 큰 맘 먹고 커널형을 질렀네요.

뭣보다 국산 브랜드라는 게 마음에 들었고
이어폰 전문유통업체에서 ODM으로 만든 거니 품질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받자마자 일단 있던 음악만 들었는데요.
마침 갖고 있던 게 DJ. DOC 7집이라 대부분 힙합. -_-;
쿵떡쿵떡하는 느낌은 좀 덜하지만 대신 안 들리던 소리가 들리네요.
기타 줄 튕기는 소리 같은 거. 오호...

좀 다른 음악이 있나 싶어 찾아보니
스타드라이버 엔딩 Pride가 있네요.
이 녀석은 도입부에 템버린 소리가 들리는군요.

하지만 문제점이 없는 건 아니고...

귓구멍에 집어넣는 커널형이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선이 노이즈를 만드네요.
듣는 중에 몸을 살짝 움직이면 코드가 옷에 스치면서 부스럭부스럭~
또 제 귓구멍이 작은지 팁을 작은 걸 써야 좀 맞는 것 같네요.

뭔가 커널형을 쓰는 방법이 따로 있을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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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U.P 2011.04.03 15:25 신고

    저는 이상하게 움직이면 이어폰이 귀에서 잘 떨어져서

    다음 기회에 커널형을 질러볼까 하는데 이어폰이 고장이 안나네요 큭큭큭;;;;

    • Favicon of http://www.iceworld.net 아쓰맨 2011.04.03 20:05 신고

      커널형은 귀에 박아넣으니
      귀가 아플지는 몰라도 빠지진 않네요;

  2. Favicon of http://terminee.tistory.com Terminee 2011.04.07 10:56 신고

    안 들리던 소리가 들린다 하시니
    예전에 몇 천원짜리 싸구려 이어폰으로만 듣던 음악을
    처음으로 집에서 큰 스피커로 틀었더니 완전히 다른 음악이 됐던 기억이 나는군요.
    아무리 제가 막귀라도 기본은 되는 물건을 써야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크크
    저는 이어폰보다 헤드폰을 좋아하는데 가끔 이어폰도 쓸 일이 생기는지라
    집에다 하나 준비해 두는데 지금은 예전에 쓰던거 망가지고 산 게 없네요.
    가격대 성능비 괜찮다니 요 물건도 한 번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 아쓰맨 2011.04.07 13:28 신고

      그 경험을 전에 3만원짜리 이어폰 사고 나서 느꼈습니다.
      그게 없어져서(도난?) MP3 번들 이어폰으로 버티다가
      저 이어폰을 새로 장만했는데요.

      안 들리던 소리가 들리고 음이 좀 명확하기는 한데
      이상하게 이 녀석은 뭔가 확 와닿는 변화가 없네요.

      소리가 좀 심심하다고 해야 할까요?

  3. 2011.04.13 23:21 신고

    다음번엔 상위 모델로.........진입하심이..ㅋ 올라갈 수록 신세계가 기다리고 있을겁니다:D ;;;
    전에 맘먹고 좋은 이어폰 질렀더니 그담부터는 다른건 음악듣는게 심심하네요.
    새로 지르긴..부담이 커서..ㅋ전 가난한 학생인지라....ㅎ
    음악감상에 돈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것같네요..ㅠㅜ
    요즘은 거실에 있는 스피커랑 엠프띠어다가 방에 가져오고 싶은데.....눈치만 보고있습니다 ^^;

    • 아쓰맨 2011.04.14 12:38 신고

      음. 그러고보니 창고에서 로지텍 5.1채널 스피커가 썩고 있네요. -_-;

  4. Favicon of http://zulet.tistory.com 쭈렛 2011.05.25 19:41 신고

    아 저도 이 이어폰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고음 중심의 소리죠..
    하지만 저음이 꽤 단단해서 좋아요~ㅎㅎ
    무엇보다 진동판 대신 밸런스드 아마쳐가 들가서 쏙쏙 집어주는 듯한 소리도 마음에 들고요

    터치노이즈는 어쩔 수 없습니다
    고급 커널형 이어폰은 귀 뒤로 넘겨서 착용하도록 설계(?)되어 나오기 때문에 선에 물체가 닿아도 귓바퀴에 닿아 없어집니다만...
    5만원짜리 이어폰에 뭘 바라겠습니까
    북북부욱~ 터치 노이즈 들으면서라도 감사하게 써야죠

    • 아쓰맨 2011.05.26 10:55 신고

      역시 뇌내보정을 받는 수 밖에...
      처음에는 거슬려서 죽겠더니 요새는 제가 적응한 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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