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준무효! 명박퇴진!

잡소리 다 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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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은 콜라파고스라는 나라, 때는 그 나라의 책력인 몽박 3년.

나름 풍요로운 나라였던 콜라파고스의 백성들은
오늘 먹을 것과 잠들 곳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다.

하지만 이는 몽박력과 함께 시작된 쇄국정책에 의한 것으로
외국의 문물을 선별적으로 수입하였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더 나은 것을 보지 못하면 부족한 것으로도 만족하는 법"이란 기조하에
자국 산업을 육성하고자 취한 정책이었으나
문제는 그로 인하여 새로운 트렌드를 놓치고
백성들의 자유로운 사고발전을 막는 해악이 있었던 것이다.

그 대표적인 문물이 바로 사과사의 신제품 아가패드였다.
아가패드는 키보드와 마우스가 달린 PC를 초월한 것으로
화상만 보던 PMP, 책만 보던 전자책 등을 통합한
컨텐츠 소비 전용 툴로서의 가능성을 열어제낀 물건이었다.

알음알음으로 아가패드 발매 소식을 접한 얼리어댑터 선비들은
해외에 나가는 지인이나 보따리상을 통해 수입을 시도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새로운 문물이 검증도 받지 않고 들어오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콜라파고스 정부.
곧 "전파인증 없는 전자기기는 1인 1대 통관도 불가하며 사용만해도 처벌하겠다"는 충격적인 발표를 한다.

콜라파고스의 얼리어댑터 선비 500여명은
피 같은 돈을 써 들여온 아가패드가 세관창고에서 썩는 것을 구경할 수 밖에 없었다.

"[미스터 쿠]도 두 대나 갖고 있고 [개봉의 달인]도 되는데 왜 나는 안되는가? 아아~" 하며
사과 같은 눈물을 툭툭 흘리고 있던 찰라...

그가 나타났다.
완장박사로도 불리는 始發(시발) 문익촌 박사가 나선 것이었다.

그는 국정감사장에서 "찍지마시바르"란 외국인을 증인으로 부르는 대범함.
홀로 그를 대적하러 온 1인 시위 학부모에게 "누가 시켰냐"며 배후를 묻는 치밀함.
"연아회피"라는 경공술 안내 화상에 자기 얼굴이 나왔다고 고소하는 고소함까지 두루 갖춘 현자였다.

그 역시 이 안타까운 상황에 함께 눈물을 흘렸으나
정부의 녹을 먹고 있던 그로서는 쉽게 앞장설 수가 없었다.

이러한 딜레마에 고민하던 차,
한 브리핑 자리에 참석한 그의 눈에 아가패드가 보였다.
브리핑에 참가한 업체 중 한 곳이 연구용으로 들여온 것이라고 한다.
그가 생각해보니 이를 브리핑에 활용해 만천하에 공개하면
자신이 얼리어답터파임을 알릴 수도 있고 VIP를 모시는 그를 처벌할 간 큰 아해는 없으니
아가패드를 들여오는 길이 열릴 것임을 직감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드디어 몽박 3년 4월 26일.
그는 아가패드를 들고 브리핑을 행한다.

그 당당하고도 충격적인 모습에 기자들은 연신 셔터를 눌러댔고
본사에 기사를 송고하느라 분주하였다.

유인촌 장관 '아이패드'브리핑 사용으로 논란 [투데이코리아]

네티즌, 아이패드 불법 사용 '유인촌 장관, 박용만 회장..' 신고 [디시뉴스]

문화부 `브리핑 이용 아이패드 연구용` [중앙일보]

아이패드 새달부터 개인반입 허용 [서울신문]

아이패드 전파인증 면제 추진 [매일경제]


결국 그의 의도대로 아가패드가 콜라파고스에 들어오는 것을 막는 장벽은 일순에 무너졌다.

물론 콜라파고스의 법 따위야 멍멍이 밥이 됐고
해외에서는 콜라파고스를 웃기는 나라라고 조롱했으나
완장박사 始發 문익촌의 공을 다 가릴 수는 없는 법.

사과사 콜라파고스 지부는 구경만하다가 떡만 얻어먹었다는 전설이 전해지지만
그건 참깨보다 더 고소해지기 전에 우리끼리만의 비밀로 하자.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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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erminee.tistory.com Terminee 2010.04.29 14:40 신고

    아 진짜 웃기지도 않습니다.
    아이패드에 전혀 관심 없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사다 쓰는 물건도 전파인증을 받으라는 것도 웃기고
    그걸 유완장이 한 번 써서 문제되니까 풀어주겠다는 건 더 웃기고.
    이나라 언제쯤 제대로 돌아갈까요. -_-;;;

    • 아쓰맨 2010.04.29 15:59 신고

      2년 반 뒤에나? -_-;
      저들에게서 희망을 찾는 건 포기한지 오래네요.

  2. U.P 2010.04.29 21:28 신고

    2년 반이 아닐수도..

    • Favicon of http://terminee.tistory.com Terminee 2010.04.30 00:05 신고

      그런 끔찍한 말씀을... -_-;;;

    • 아쓰맨 2010.04.30 09:59 신고

      수첩공주께서 다음 대권을 잡으면
      그게 현실로 다가오겠군요 -_-;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겠습니다.

  3. Favicon of http://einz.kr 아인 2010.05.02 02:06 신고

    풉... 웃긴데 웃을 수 없는 현실 ㅠㅠ


美쇠고기 먹겠다던 정부…'전경만' 먹였다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18&newsid=20091014102715677&p=nocut

어허... 어흥엉~ 어헝어헝~
말이 안 나옵니다. 정말...

댓글 중 인상적이었던 것 두 개만 뽑아봤습니다.


--------------------------------------------------------------

 개보다 못해도 이렇게 까진 안한다    쥐불났다님 |10:40

    선택권 없는 젊은이들에게는 쳐먹어라 강제성을 두고
    개보다 못한 놈들은 먹지 않으면
    도대체 누가 미쳐가는 거야
    더러운 쌔끼들 우리들 자식만 불쌍쿠나

--------------------------------------------------------------

 지금쯤...    절대조각SJ님 |11:09

    보건장교 이런사람 불러다가... 전경들 정신교육 받고있겠네...ㅋㅋ
    아무일 없다!
    100% 안전한 것만 납품받았다!
    여론에 동요하지말고 지시에 따라라...ㅋㅋㅋ

    재네들 한 30년 지나면...
    고엽제 환자 보상문제처럼...
    보상하라고 불법 폭력 집회하면서...
    MB묘 파서 이장한다고 퍼포먼스 하고 있겠네...ㅎㅎㅎ

--------------------------------------------------------------

아직 군대에 안 가신 분이라면
전경에 차출될 일이 없는 해병대, 공수부대에 지원하는 게 좋겠군요. -_-;

촛불시위 때 "내 자식 건드리지 마라"고 하셨던 전경 부모님들은
지금 어떤 심정이실까요?

우리나라 국민은 딱 한 번 실수했을 뿐인데
너무 큰 댓가를 치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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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erminee.tistory.com Terminee 2009.10.14 17:21 신고

    가끔 음식점에서 파는 곳도 보이긴 하던데...
    먹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생각하면 갑갑하기만 하네요.

    • 아쓰맨 2009.10.15 13:52 신고

      미국산이라는 걸 알면서도 굳이 먹는 사람은 극소수죠.
      식당가보면 호주산과 같은 가격입니다.

  2. Favicon of http://paradaim.egloos.com THE빅오 2009.10.14 17:38 신고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닙니다...ㅡㅜ

    • 아쓰맨 2009.10.15 13:53 신고

      그렇죠. 이건 아니죠.
      일본애들도 안 먹는 걸 우리가 왜 먹습니까.

  3. U.P 2009.10.15 02:35 신고

    의경 전역자는 그저 쓸쓸히 웃지요...

    • 아쓰맨 2009.10.15 13:54 신고

      수입 초기에는 소매쪽에 많이 풀렀었다니까
      UP님은 안 드셨을지도... -_-;

    • U.P 2009.10.15 17:19 신고

      저희 방순대는 보급이 아니라 계약된 업자에게서 들여와 먹었기 때문에 모릅니다 하하핫;;;

  4. 용제바이칼 2009.10.16 02:02 신고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이런건 조금 아닌데하는 생각이 드는데 전경뿐 만 아니라 국방부에 풀었다고 하면은 더 날리가 날꺼 같은데 의도적으로 막은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에효..

  5. Favicon of http://atorie.pe.kr J.D.S. 2009.10.22 17:07 신고

    결국 또 군역의 의무를 치루고 있는 사람들이 희생양이 되는군요.
    언제나 나랏님이 뻘짓해서 구설수에 오르는 음식들은 군역자들의 뱃속으로 들어가는군요.
    어휴...

    ...라.지.만.
    ...발표가 저렇게 났다지만, 과연 전경한테만 보급되었을까요 -┏ [음모론]

    • 아쓰맨 2009.10.22 17:24 신고

      군부대에는 당연히 들어갔을 것 같던데...
      아직 조그만한 기사도 하나 안 났으니 모르죠.

      21세기에 언론통제를 보고 있자니... 허허...

"미디어법 근거 통계, 조작됐다"
http://media.daum.net/cplist/view.html?=&cpid=12&newsid=20090629143004729

핵심은 이겁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언론시장은 GDP대비 0.68%로
선진국평균 0.75%에 비해 낮으므로 겸엄허용으로 인해 20% 가량 성장하여
2만개의 일자리가 더 생길 수 있다는 거죠.

[보고서 논리]
언론시장/GDP = 0.68 < 선진국 평균 0.75

그런데 실제 보고서에서 인용했다고 표기된 자료를 찾아보니
언론시장 규모는 더 컸고 GDP는 더 작았다는 겁니다.

[실제 수치]
언론시장/GDP = 0.98 > 선진국 평균 0.75

수치대로만 보자면 우리나라 언론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미디어법을 통과시켜 겸업을 허용해도
추가적인 일자리는 없거나 오히려 -가 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연구보고서까지 조작하는 걸 보니...
그것도 뻔히 드러날 수 있는 숫자를 조작하다니...

저들의 파렴치함이 어느 수준인지 감을 못잡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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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늬우스의 부활 (http://mediatossi.com/entry/대한늬우스-너무-좋다-맘껏-틀어라)
월남전의 전과를 자랑하고 위대하신 전대갈 장군님의 영령하신 모습을 영화시작 15분 전부터 줄창 보여주시던
그 화려하고 때깔난 대한늬우스~가 부활했다는 소식입니다.

곧 영화시작 전 애국가가 나오고 국민의례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10대를 위한 설명



2. 국정원, 안보신권 전파 (http://offree.net/entry/National-Intelligence-Service)
중앙정보부, 안전기획부를 거쳐 국민의 정보기관이 되겠다며 변신했던 국가정보원이
이명박 정부를 맞이하야 새 출발하는 마음으로 간첩/좌익사범 색출을 위한 안보신권 전파에 나섰습니다.

이 안보신권은 너무나 막강하기에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아래와 같은 지침을 권고합니다.

- 게임캐릭터로 "김일성"을 만들어 게임하면 안됩니다.
간첩으로 신고될 수 있습니다.

- 아무리 명박이가 미워도 "김일성이랑 뭐가 달라?"라고 하면 안됩니다.
북한찬양으로 신고될 수 있습니다.

- PC방을 이용했을 때는 급하게 자리를 떠나지 말고 천천히 일어나세요.
간첩으로 신고될 수 있습니다.

- 이산가족이 되어 헤어진 가족이 보고 싶어도 입 다무세요.
통일운동을 하다 간첩으로 신고될 수 있습니다.

- 카메라를 소지했을 때는 군대/공단 근처 접근금지. 경비 아저씨와 인사라도 하면 더 큰일!
간첩으로 신고될 수 있습니다.

- 집회 중 경찰이 방패로 패도 때리거나 반항하지 마세요.
폭력시위를 조장하는 좌익사범으로 신고될 수 있습니다.



...



이제 남은 건 삼청교육대?
아니면 새마을 운동?

쩝. -_-;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htk5077 트윈모에 2009.06.25 16:32 신고

    세상이.. 참..
    미쳐돌아 가는군요..

    이제 헌법개정만 남았나요?

    • Favicon of http://www.iceworld.net 아쓰맨 2009.06.25 18:28 신고

      아. 국사교과서에 한 줄만 나오는 유신헌법이 부활할지도...

  2. Favicon of http://eld.wo.tc/ eld 2009.06.25 17:31 신고

    시간을 달리는 ㄱㅋ

  3. Z 2009.06.25 20:46 신고

    이름과 형식,정도 만 다르다뿐이지... MB 악법 그중에 미디어 악법은 과거 유신헌법과 비교할 수 있을 악법입니다.

    • 아쓰맨 2009.06.26 20:17 신고

      그렇지요. 언론에게 재갈을 물리고 지들 멋대로하겠다는 면에서는

  4. Favicon of http://blog.geheje.com geheje 2009.06.27 14:28 신고

    일부러 그러는 건지
    아니면 장수하고 싶은 건지
    참....
    (주어는 없습니다)

    • 아쓰맨 2009.06.28 19:13 신고

      뇌구조가 다른 것 같습니다. -_-


"잘 살아보세~ 잘 살아보세~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

오늘 강남역을 통해 출근하던 중 저 노래가 들리더군요.
70년대 새마을 운동의 상징 같은 노래지요.

처음에는 걸인 분이 틀어놓은 걸로 알았는데
스피커를 위에 얹고 그래피티로 도배된 차량이 발신지 였습니다.

그냥 보자마자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미친 거 아냐?"

만약 이거 정부에서 진행한 거라면 정말 미친짓이라고 욕해주고 싶군요.
근대적인 프로파간다를 21세기에 보고 있으니 미칠 노릇입니다.

그 노래를 듣고 기운내서 열심히 일 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그 노래를 듣고 희망을 얻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국민을 그저 세금내는 일꾼으로 보는 아키히로.
이제 3년 반 남았습니다.
  1. Favicon of http://terminee.tistory.com Terminee 2009.04.28 09:32 신고

    어처구니가 없어 말이 안 나오는군요.
    제가 요즘 종종 가는 동네에도 그 이파리 세 개 달린
    새마을 운동 엠블렘이 박힌 차가 항상 세워져 있어서
    요즘 저런 게 왜 있지... 생각했는데 저딴 노래까지 나온단 말입니까.
    기운이 나거나 희망을 얻기는 커녕 아침부터 짜증만 나겠습니다.

    • 아쓰맨 2009.04.28 17:38 신고

      덕분에 아침부터 짜증 좀 났습니다.
      내일도 보이면 사진을 찍어보도록 하죠. -_-+


요즘 신문, 방송 할 것 없이 노무현 타령이다.
전 청와대비서관 정상문이 갖고 있던 10억이 노무현 돈이었는지가 핵심이라며
초난리법석을 떨고 있는 검찰을 보면 우습지도 않다.

이상득도 돈을 받았다는 의혹은?
언니게이트는?
장자연 리스트에 있다던 X선일보 사주 성접대 의혹은?
롯데월드 특혜시비는?

이루 언급하기도 힘든 현정권의 의혹들은 저멀리 던져놓고
전 대통령의 10억에 집착하는 이유가 뭘까?
10억을 캐면 줄줄이 나올 거다?

결론만 말하면 난 노무현을 믿는다.
검찰조사결과 10억이 노무현 돈이었고 줄줄이 다른 것이 나온대도 말이다.

그는 취임하자마자 고위공직자들의 예비비로 사용되어 온 특별교부금을 폐지하라고 말했었고
자신도 1조가 넘는 특별교부금을 쓰지도 않았었다.

특별교부금?


그리고 자신은 퇴임 후 친인척비리에서 자유롭고 싶다며
청와대에 친인척을 감시하는 인력을 따로 만들어놨을 정도였다.
 
현정권은 바로 이 도덕성을 오히려 역이용하고 있는 거다.
깨끗하다고 강조했기에 티클이 보이기만해도 지지층이 붕괴되리라는 걸 알았던 거다.

왜? 이명박에게 가장 무서운 건 바로 노무현이니까.
어떻게든 그의 입지를 축소시켜놓지 않으면 (김영삼 정도로...)
자신이 집권하고 있는 중에 반대세력이 줄어들지 않을 것이고
퇴임한 후에 자신에게 닥쳐올 사정의 칼바람에서도 자유롭지 못할 테니까.

만일 지금 글을 읽는 분이 한때나마 노무현 지지자였다면
우리나라에도 국민편에 서는 대통령이 나왔다고 좋아했었다면
주5일제 도입에 환호했었다면
국군통수권 회수를 외치는 그가 자랑스러웠다면
첫 이지스함 발함식 때 감개무량해하는 그에게 공감했다면...

한가지만 묻고 싶습니다.

당신은 "현재"의 검찰을 신뢰합니까? 그를 신뢰합니까?
  1. Favicon of http://atorie.pe.kr J.D.S. 2009.04.23 13:46 신고

    조심스럽게 한 마디 곁들여보자면, 현 정권의 검찰을 신뢰하시는 분은 그야말로 한 줌 정도밖에 않되지 싶습니다.
    정부관계자와 보수세력 떡밥이 잔뜩 늘어져있는데 노무현 때리기에 몰두한 표적수사는 비난받아 마땅할 일이거니와 나아가 현 정부 검찰에 대한 신뢰를 저해하는 요소 외에 그 무엇도 아닐 겁니다.
    뭐... 사실여부를 떠나서 노무현에게도 허물이 있을 지 모르는 일입니다만...

    쩝... 여튼 자세한 이야기를 하기엔 제가 너무도 모자라서 이쯤 줄이고...
    어찌되었건 이번 정부가 막을 내리고 정권교체가 이루어진다면... MB 정권한테선 얼마나 많은 떡밥이 쏟아져내릴지 기대하고 또 지켜보겠습니다. =ㅂ=

  2. Favicon of http://terminee.tistory.com Terminee 2009.04.24 18:18 신고

    요즘 검찰, 경찰 믿는 사람들은 예전부터 무조건 그렇게 길들여져 온 사람들 뿐이라고 봅니다.
    언론의 기사를 글자 그대로 믿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어지간해서는 그들을 믿을 수 없지요.

  3. 쏘세지 2009.04.26 01:34 신고

    현 여당은 지지자들도 떠나게 만드는 어이 없는 짓을 너무 많이하고있습니다.
    전 노무현 싫어하지만 둘중하나 택하라면 노무현 택하겠습니다.

    적어도 아마추어리즘+막장+시대착오

    라는 온갖문제들이 겹겹이 믹스된 사람은 아니니까요

  4. Favicon of http://slayer4.tistory.com 한만훈 2009.05.19 10:43 신고

    이런 말이 생각납니다 떡을 만지다 보면 떡고물이 묻는 법이다 라구요


4화는 PD박스에 야마꼬툰을 연재하시던 야마꼬님이시네요.
제가 강추하는 소나기편을 링크걸어드리지요.
http://bbs.pdbox.co.kr:8036/app/index.php?board=pdbox_webtoon_sib&pageNo=8&b_no=4&control=view

그리고 블랙유머도 잘 구사하시는데...
야마꼬18을 찾아보고는 깜짝 놀랐답니다.

그림은 아니지만 내용은 18금이니 잘 골라서 보세요.
http://stoo.asiae.co.kr/cartoon/ctlist.htm?sc1=cartoon&sc2=end&sc3=21

이건 야마꼬님의 블로그.
야마꼬툰 카테고리에 야마꼬18의 백미 "스위트홈"이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icebug58


아무튼 메인인 릴레이카툰은 아래에~

 

 

 


제목은 작가분이 쓰신 그대로 퍼오고 있습니다.

곽백수... 하면 모르는 분도 종종 계시겠지만
[트라우마]라고 하면 아하~ 하실 분 제법 되실 겁니다. ^^

센스가 참 독특하신 분이죠.

이번 릴레이카툰도 역시 장황한 설명보다는 짧고 굵고 명쾌하게 그려놓으셨군요.

  1. Favicon of http://atorie.pe.kr J.D.S. 2009.01.25 01:03 신고

    ...글쎄요, 정말 뭘까요 =ㅂ=

    • 아쓰맨 2009.01.29 10:53 신고

      고양이가 생선가게주인한테 한번 믿어보라고 꼬시는 꼴이지요. -_-;

  2. Favicon of http://cafe.naver.com/yumeru 라크시온 2009.01.27 12:36 신고

    굵고 강하군요.

    • 아쓰맨 2009.01.29 10:54 신고

      네, 강하고 굵습니다. (응?)


1화가 강풀님이어서 그랬을까요?
2화는 조금 낮선 분의 작품입니다.

경향신문의 연재만화 [습지생태보고서]를 연재하셨던 분이고
주로 사회적 만화를 그리는 분이시네요.

씨네21의 인터뷰가 있어서 해당 링크를 걸어놓습니다.
[김혜리가 만난 사람] 만화가 최규석

그럼~ 2화도 고고씽~

출처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519798


계속되는 MB의 악정에 혈압이 오르고 있었는데
강풀님을 비롯한 웹툰 작가분들이 분연히 일어섰다.
MB악법에 대한 홍보카툰을 릴레이로 제작해서 배포하신단다.

무한펌질을 허락하셨기에 아쓰맨도 동참.
"쓴소리" 카테고리를 신설했습니다.
나라사랑에는 남녀노소귀천이 없다는 걸 깨닫고 감동의 크라잉 ㅜ_ㅜ
역시 대한민국. 대한민국 만세다.

아래부터 강풀님의 글과 웹툰.

원본은 이쪽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190093


만화 그리는 강풀입니다.

오늘부터 아고라에 카툰 릴레이가 매일(일정표참조)  연재가 시작됩니다.

많이 퍼날라주시고 많이 알려주세요.





  1. Favicon of http://www.iceworld.net 아쓰맨 2009.01.19 14:56 신고

    어무나. 왜 블로거뉴스에 올라갔지? -_-a
    다시 내릴 순 없나;;;

  2. Favicon of http://venuseye.tistory.com 세인트 2009.01.19 16:48 신고

    글쓰기 메뉴에서 블로거뉴스에 보내기가
    디폴트로 지정되어 있거나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한 번 확인해 보세요.

  3. 케롱롱 2009.01.20 03:41 신고

    다른건 다 동의하는데...... 사진 찍는거 갖고 뭐라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공공장소에서 "이런 생각을 하는 국민이 여기 한명 있다"하며 자기자신의 존재와 생각에 대한 공개적인 어필이 집회라고 생각하는데, 거기서 초상권을 언급하며 사진찍히는걸 거부하는건 모순이라 생각합니다.

    "경찰이 사진을 찍어서 시위한 사람을 체포하는데 쓰려니까 그렇지"라는 논리는 "시위하는 사람이 피켓을 폭력시위하는데 쓰려니까 그렇지"라는 논리와 다르지 않다 생각합니다.

    피켓이나 각목, 쇠파이프 같은 물건이 폭력시위로 악용되기 전에는 단순한 도구인것처럼, 사진도 악용되기 전에는 단순한 기록일 뿐입니다.

    법이 공정하기를 원한다면, 우리들의 주장 역시 공정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아쓰맨 2009.01.20 11:15 신고

      일리 있는 말입니다만
      조금 다른 관점에서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인터넷 상의 익명성에 대한 권리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익명이기 때문에 개진할 수 있는 의견도 있는 겁니다.

      전 사진 채증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느끼기 쉽게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을 예로 들죠.

      한 전공교수가 비리를 저지르고
      학생들의 성적을 마음대로 조작했습니다.
      학생들은 교수에게 항의했지만 안통하자
      교수 연구실 앞에서 철야농성을 했습니다.
      그런데 조교가 와서 "시위하는 애들 찍는다"라고 하고
      한 사람씩 사진을 찍어가는군요.

      제가 학생이라면 게다가 4학년 졸업반이라면
      사진찍히기 싫을 겁니다.
      소심한 다수의 학생들은 자리를 피하겠죠.

      케롱롱님이 예를 든 각목, 쇠파이프를 든 사람들은
      지금 법으로도 충분히 처벌할 수 있습니다.

      저 법의 취지는 각목, 쇠파이프를 들 용기도 없는
      소심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시위에 나오는 걸 막겠다는 거죠.

      단순하게 말해서...

      "의견은 정당할 수 있지만 그에 대한 재제는 정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케롱롱 2009.01.20 13:11 신고

      아쓰맨님이랑 저랑 어느 정도의 의견차이는 있어도, 도달하는 결론은 사실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예로 드신 학생농성의 경우에도 중요한 것은 사진이 찍힌다는 단순사실이 아니라, 그 사진이 어떻게 쓰이느냐, 그 사진으로 인해서 불이익을 당할 수 있느냐 라는 것이죠.

      제가 맨처음에 쓴 댓글을 다시 읽어보니, 제가 표현을 잘못한 것도 있고 해서 제가 봐도 "경찰이 사진 찍는건 무조건 OK다"라고 쓴거 같은데, 당연히 그건 아닙니다.

      아쓰맨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집회시위법의 전반적인 취지가 집회 및 시위를 불법시위로 몰고가려는 것인만큼, 경찰이 찍는 사진은 충분히 악용될 수 있으며, 국민의 말할 권리, 집회할 권리를 위축할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건 자명하지요. 즉, 패키지로 봤을때 저 3번조항은 상당히 위험한 조항입니다.

      그러나 만약 1,2,4번조항이 없다면, 국민의 집회의 자유가 충분히 보장되는 사회라면, 경찰이 사진을 찍든 뭘하든 상관이 없을겁니다.

      결국 제가 말하고 싶은건, 3번을 반대하는 이유는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는 안전장치가 충분히 없는 현상황에선 국민에게 부당한 불이익을 가져올 소지가 많다"이어야지, "초상권 침해다"여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악법을 반대할땐 그 이유가 정확하고 정당해야 한다는 것이죠.

      단순히 초상권 침해가 문제라면, 은행이나 지하철에 있는 방범카메라들 역시 모두 철거되어야 할테니까요.

  4. 유메르 2009.01.26 16:35 신고

    현재 의경으로 복무중이지만(그래봤자 자대온지 1달...)
    위에서 하라니 하지만 말도 안되는 억지가 좀(많이) 있긴 하죠
    뭐... 시위가 수도권보다는 적은 대전인데다 방순대이기에
    진압복조차 안입어본 제가 할말은 아니려나요

    하아... 부대 복귀까지 앞으로 3시간 orz...
    나중에 또 들르겠습니다.

    • 아쓰맨 2009.01.29 10:20 신고

      토닥토닥.
      지난 건담00 16화에서 허큘리 대령님이 의미심장한 대사를 하셨죠.

      양식 있는 시민이 올바른 정치, 올바른 군대를 만든다고

      의무경찰도 군대라고 보면
      그들도 잘못된 정치의 피해자인 거죠.
      애니에서처럼 구데타를 벌일 수도 없고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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